마비노기2 아레나 게임소개 지스타 2012 마비노기2 아레나를 체험하다

얼마전 기자 간담회를 통해 깜짝 발표되었던,

‘마비노기2 : 아레나’는 게임을 직접 플레이하는 게이머 외에도

관객이 게임 내에서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이전 게임들과는

차별화 장르인 ‘MMO+ARENA’로 개발되고 있다는 것이 화제가 되었었는데요,

지스타2012를 통해 일반에 첫 선을 보인

넥슨(데브캣 스튜디오)의 신작 마비노기2: 아레나~

과연 데브캣이 추구한 장르 차별화인 ‘MMO+ARENA’라는 것이

어떠한 것인지 지스타 2012 현장의 체험부스를 찾아 시연을 해봤습니다.

지스타2012의 ‘마비노기2 : 아레나’ 부스는

부스의 인테리어 자체가 여타 다른 부스들과 차별화된 모습이었는데요,

동네 오락실 컨셉으로 꾸며졌다고 하더군요.

‘플레이 하지 않아도 다른 사람의 플레이를 보면서 즐긴다’라고 하는

‘마비노기2 : 아레나’의 장르상의 특징이

우리가 어린 시절 동네 오락실에서 둘러 앉아 게임하던

그 때의 상호작용(?)에서 모티브를 따왔다는 점을 생각해보면

왜 오락실과 유사하게 연출해 놓은 것인지가 이해가 됩니다.

지스타 2012에 선보인 시연 버전의 초기화면입니다.

‘마비노기2 : 아레나’ 지스타 시연 버전에서는

음유시인, 검사, 궁수, 전사의 총 4가지의 직업군이 선택가능했는데요,

무기클레스에 의한 구분 외에도 격투 스타일, 캐릭터 체형등에 따라

캐릭터가 구분되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습니다.

얼핏 오락실 게임의 캐릭터 선택이 연상되기도 하지만,

추후 커스터마이징이 추가 된다는 것을 생각해보면

일반 온라인 게임의 캐릭터 생성방식과 큰 차이는 없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는 지난 기자간담회에서 일러스트를 선보였던 검사 노노미를

선택해 게임을 시연해 보았는데요,

무기술과 격투술에 평균능력치를 가지고 있어보이는 노노미~

방패치기, 가드, 스메시, 브레이크 같은 고유 공격기도 있더군요.



 던전을 탐험하는 방식의 ‘마비노기2 : 아레나’에서는

자신이 플레이 하고자 하는 던전을 미리 선택 할 수 있는데요,

난이도에 따라 등급이 나뉘어 있습니다.

‘마비노기2 : 아레나’ 의 경우 맵 전체가 전장~!

뭔가~ 음유시인들의 낭만이 있었던, 마비노기와는 달리

호전적인 모험가들을 위한 게임임을 알 수 있습니다.



게임의 플레이 인터페이스는 간단했는데요.~

기본적으로는 타격기인 격투, 무기공격, 잡기로 게임을

플레이 할 수 있습니다.

결국, 기본은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가위, 바위, 보~! 시스템~

기존 대전격투게임의 영향을 많이 받은 듯 합니다.

데브캣…한국판 D.O.A를 만들어 낼 계획인 것인지…

마비노기 영웅전과 마찬가지로 마비노기 갑옷파괴와 이를 통한 속옷노출~

‘마비노기2 : 아레나’에서도 이어진다고 합니다.

패션을 중요시하는 게임… 마비노기…염색과 각종 색깔과 디자인의 속옷 판매…

데브캣식의 부분유료화와 과금제도~ 흥미롭습니다.(?)

지스타에서는 아직 개발단계여서 그런 것인지 게임패드나 스틱을 지원하지 않았지만,

향후, 게임패드를 지원하게 된다면

정말 오락실 기분 내면서 플레이 하는 것도 가능하겠더군요.

지스타에서는 실제 구현되지 않았지만, 다른 유저들의 플레이를 게임에 접속해

관전하는 것만으로도 경험치 등의 보상을 받을 수 있으며,

플레이어 캐릭터에게 게임진행에 도움이 될만한 포션 등의 아이템을 제공 할 수 있는

‘마비노기2 : 아레나’~,

흡사, 그리스 로마 시대 콜로세움에서 열렸던 검투사들의 대결을

보고 즐기는 느낌을 받을 수 있을 듯 합니다.

더 많은 사람이 관전 할 수록 게임을 플레이하는 게이머가 많

은 이익을 거둘 수 있다고 하니,

평소, 자신의 게임 실력을 뽐낼 기회를 찾고 있던 게이머 분들에게는

정말 환영 받을 만한 게임이 될 것 같습니다.

‘마비노기2 : 아레나’에는 올드 게이머들에게 친숙한 요소들도 많이 등장하는데요,

‘황금도끼’나 ‘던전앤드래곤’ 등의 게임들을 오마주했다고 합니다.

탈 것의 등장까지만 해도 그러려니 했는데, 게임을 플레이 할 수록

많은 게임의 패러디 요소들을 보여서

꽤나 유쾌하게 플레이 할 수 있었습니다.

몬스터의 부위파괴 시스템이나, 재료를 모아 장비를 제련하는 시스템은

‘마비노기2 : 아레나’에는 빠졌더군요.







지스타 2012에서는 ‘마비노기2 : 아레나’를 시연하고 나면

크레인 게임을 할 수 있는 코인과

이벤트 쿠폰을 주더군요.

제 차례가 되서 크레인 게임기 앞에서서 게임을 하려고

서있었는데, 다른 인형에 밀려서 뚝~ 하고 고양이 인형 하나가 떨어지더군요.

이렇게 허무할 수가, 얼떨결에 소형 고양이 상인 인형, 당첨…ㅋ

쿠폰은… 그냥 콜라 당첨… 뭐, 그렇죠. 대형 고양이 상인 인형 가지고 싶었는데…

톡~ 쏘는 탄산으로 안타까움을 달랬습니다.







시연 이후엔 넥슨 프레스 컨퍼런스에도 참여해서 취재를 했었는데요,

(잘 보시면 사진에 제 얼굴이… 숨은그림? 찾기?ㅋ)

플레이어와 관전자 사이의 인터액션을 전면에 내세우고 등장한 ‘마비노기2 : 아레나’ ~

‘마비노기2 : 아레나’ 이후에도 ‘마비노기2 : 타워’, ‘마비노기2 : 월드’까지

전체 3부작을 차례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합니다.

엔씨소프트와의 첫 콜라보레이션이 이루어지는 ‘마비노기2 : 아레나’

관객과 게이머들 간의 인터액션이 빠진 지스타 시연판의 내용만 봤을때는

여느 게임과 별다른 느낌을 받을 수 없었던 것이 사실입니다.

마비노기 캐릭터를 활용한 3D 던전앤파이터… 정도면 이해가 되시겠죠?

하지만, 김동건씨의 말처럼~

엔씨소프트와의 공동작업을 통해

대규모 다중접속 환경에서 대전 격투 게임을 보는 듯한 정교한 액션이 구현되고,

‘마비노기2′라고하는 큰 그림 속에서

서로 다른 놀이 방법을 제시해 줄 아레나, 타워, 월드로 이어지는 메이저 업데이트가

남들과 함께 게임을 즐기는 진정한 재미를 맛볼 수 있도록 해준다면,

최고의 게임들 중 하나가 될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기대도 가져봅니다.

지스타 2012 ‘마비노기2 : 아레나’ 부스의 부스걸 사진입니다.

마비노기2 아레나 캐릭터 코스프레 부스걸 사진 선물을 마지막으로

이번 마비노기2 : 아레나의 지스타2012 현장 시연기(체험기)는

여기서 마무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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