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내 분쟁 종결 JYJ 한결 같고 변함 없는 지지를 보내준 팬들에게 감사

그룹 JYJ(김재중, 박유천, 김준수)와 전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사이의 전속계약 효력에 관한 법적 분쟁이 드디어 마무리된 가운데 JYJ 측이 공식입장을 발표했다.

JYJ의 매니지먼트를 담당하는 씨제스 엔터테인먼트 백창주 대표는 28일 “이번 합의 조정은 3년전 법원이 가처분 신청을 받아들였을 때부터 우리는 이긴 싸움이라 생각했기 때문에 대승적으로 양보하기로 결정 한 것이다. 사실 JYJ의 활동 방해는 법적인 문제가 아니라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인 것이기 때문에 판결 이후에 활동이 크게 달라지는 것은 없다고 본다”고 밝혔다. 또 “우리는 JYJ만이 할 수 있는 길을 가고 있고 또 앞으로도 우리가 계획한 대로 활동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조정의 성립으로 본안 판결을 핑계로 일부 제약 되었던 사례들이 개선 되길 바라며 그 동안 한결 같고 변함 없는 지지를 보내 주신 국내외 팬들에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JYJ의 법무대리인 법무법인 세종은 이번 조정 합의에 대해 28일 “김재중, 김준수, 박유천 3인이 전 소속사를 상대로 제기한 가처분신청은 사회의 관심을 집중시킨 가운데 절대적 약자인 신인의 지위를 이용한 불공정한 계약은 무효라는 기념비적인 판결을 두 차례나 이끌어냄으로써 기존 연예계에 존재하던 불공정한 관행 등을 일소시키고 획기적으로 개선하는 결정적인 계기를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또 “이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 인권위원회, 문화관광부 등에서 신인들을 보호하기 위해 관련된 법규정 등을 개선했고, 무엇보다도 연예기획사 등 연예계 당사자들의 인식을 개선 함으로써 특히 새롭게 연예계에 진입하는 신인들의 법적 지위를 보장하고 신인들이 안정된 토대 위에서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기반을 다지게 됐다”고 의미 부여를 했다.

JYJ 3인은 지난 2009년 7월31일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이 지나치게 길고 수익분배와 활동 제약 등을 이유로 전속계약 무효 소송을 제기했다. 오랜 기간 법정 공방이 이어졌고 마침내 소송 제기 날짜로 전속계약을 종료시키기로 하는 내용의 임의조정을 통해, JYJ는 SM엔터테인먼트로부터 완전히 독립해 활동의 자유를 보장받게 됐다. 이로써 양측 사이의 법률적 분쟁은 모두 종결되는 것으로 정리됐다.

Share and Enjoy

  • Facebook
  • Twitter
  • Delicious
  • LinkedIn
  • StumbleUpon
  • Add to favorites
  • Email
  • RSS

About >-<

Person who like to talk about Korea Culture, places and everythings
This entry was posted in Talk. Bookmark the permalink.

Comments are clos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