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효리 질투 국민 여동생에 밀렸다 강풀도 대화 참여 반대일세

가수 이적은 6일 자신의 트위터(@jucklee)에 “기사 보신분들도 계시겠지만 11/8 밤에 열리는 ‘MBC 대학가요제’ MC를 맡게 됐어요. 파트너는 수지. (이젠..버틸 수 없다고..털썩ㅎ) 재미있을 듯 하님 많이 보아주세요~^^”라고 썼다.

이에 가수 이효리가 질투를 드러냈다. 수년간 배우 차태현, 뮤지션 정재형, 배철수 등과 함께 진행을 맡아오던 이효리는 이날 트위터(@frog799)에 “나할 땐 안하더니 수지니깐 하는거지. 이 나쁜 오빠 같으니라”고 질투심 가득한 멘션을 남겼다. 또 “좋은티 낼 수 없으니깐…그러는 거 같아 보이는 건 내맘 때문일까요??”라는 트위터러의 글에는 “내 맘도 비슷함?”이라는 글을 덧붙여 남겼다.

이적이 이효리의 질투에 “내 맘도 모르면서…나하니깐 너도 안 하는 거지? 이 나쁜 동생 같으니라규~!”라고 답글을 남겼다.

이효리가 질투를 드러내는 이같은 결정은 지난 4일 알려졌다. 배철수, 무한궤도, 전람회 등 한국 가요계를 이끄는 뮤지션들을 배출해온 30여 년간의 역사를 자랑하는 만큼 이효리 또한 10년 가까이 이 가요제와 함께 해왔다.

만화가 강풀도 이효리가 질투하는 사이 이 대화에 참여했다. 강풀(@kangfull74)은 “난 이 커플 엠씨 반댈세, 부러워서 그러는 건 아니고, 그냥 막 반댈세(엉엉)”이라고 글을 남겼다.

당초 제작진은 올해에도 이효리를 일찌감치 점쳐두고 있었다. 이효리가 안주인이자 이제는 상징처럼 자리했기 때문에 차선책이 없다고 생각했지만, 이효리가 섭외 과정에서 확답을 주지 않아 마지막에 방향을 바꾼 것으로 알려져 있다. 가요제의 김준현PD는 3일 스타뉴와에 “처음부터 쭉 해왔던 이효리를 염두 해 두고 있었지만, 뚜렷한 답변이 오지 않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관련해서는 이효리가 ‘밀렸다’라는 해석이 나왔지만 이는 잘 못 알려진 것이다. 이효리의 소속사 측은 “스스로 마음의 결정을 내렸다”고 밝혔으며 스타뉴스에 따르면 관계자는 “소속사 입장에서는 기왕이면 10년까지 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지만 본인은 남들이 찾아 줄 때 마무리 짓자는 생각이었던 것 같다”고 밝혔다.

이밖에 내년 초 발매를 준비 중인 새 앨범 작업도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쳤다는 후문이다. 이효리는 앨범이 나오기 전까지 공식적인 활동을 줄이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이같이 이효리가 편하게 질투심을 드러내는 것 둘이 절친이기 때문이다. 이상순에 대해 이적은 “직업이 이효리 남자친구”라며 “이효리가 왜 이상순에게 빠져들었을까. 일단 나오기만 하면 많은 사람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이 방송을 통해 너스레를 떨기도 했고, 김동률과의 결혼설에도 “반대”를 외치며 해프닝에 대해 장난스런 글을 남긴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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