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강력 허리케인 ‘샌디’ 미국 동부 접근 비상사태 선포..뉴욕 등 주민 소개령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가 미국 동부로 접근하면서 이 일대 약 6천만명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미국 기상당국은 ‘샌디’가 강한 바람과 함께 비를 동반해 일부 지역에서 홍수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며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미 국립허리케인센터는 ‘샌디’가 29일 밤 미 동부 해안에 상륙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28일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뉴욕의 하늘이 시커먼 먹구름으로 덮혀있다.

‘샌디’는 미국 동부시간 기준 28일 오전 8시 현재 1급 허리케인으로 중심부가 노스 캐롤라이나 케이프해터러스에서 남동쪽으로 420㎞ 떨어진 곳에서 시간당 16㎞의 속도로 이동 중이다.

 

‘샌디’가 접근함에 따라 노스캐롤라이나주와 버지니아주, 메인주 등에 비상이 걸렸다.

 

28일(현지시간) 새벽 노스캐롤라이나주 벅스턴 지역에 벌써 바닷물이 밀려들고 있다.

 

28일(현지시간) 뉴저지주 롱포트의 해변가에 위치한 주택가 방파제에 파도가 들이치고있다.

 

 

28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킬데블힐스 해변행 도로에 차량통행을 봉쇄한다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수도 워싱턴DC를 비롯해 뉴욕시와 뉴욕주, 뉴저지주, 코네티컷주, 펜실베이니아주, 메릴랜드주, 버지니아주, 웨스트버지니아주, 켄터키주 등 노스캐롤라이나주에서 뉴잉글랜드 지역에 이르는 모든 지방 정부가 잇따라 비상사태를 선포했으며 해안가에 거주하는 수만명의 주민들에게는 소개령이 내려졌다.

 

또 뉴욕에서는 28일 오후 7시부터 모든 버스와 지하철, 통근열차가 운행을 중단한다고 마이클 불룸버그 뉴욕 시장이 말했다.

 

28일(현지 시간) 블룸버그 뉴욕 시장이 비상사태를 선포하고 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28일 뉴욕 브룩클린의 지하철역 내 벽면에 허리케인 샌디로 지하철 중단을 알리는 안내문이 붙었다.

28일 뉴욕의 한 미트에 생필품을 사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서서 차레를 기다리고 있다.

 

 

28일 뉴욕 맨하탄의 거리에서 한 작업자가 유리 파손을 막기위한 합판 칸막이가 만들고 있다.

28일 뉴욕 브로드웨이의 한 극장 출입문에 합판차단막이 싀워져 있다.

 

28일 뉴욕 유니온 스퀘어의 한 도로에 발전용 트럭들이 줄지어 서서 허리케인 샌디로 인한 정전사태에 대비하고 있다.

Edison trucks stage in Union Square today prepare for any city-wide power outages because of the advent of Hurricane Sandy

 

28일 뉴욕 힉스빌의 대형 마트앞에서 주민이 구입한 휴대용 발전기를 차에 싣고 있다.

Prepared: Joseph Klein of Sayville, New York is assisted by Lowe's employee Ormani Rivera after his purchase of a generator as Hurricane Sandy approaches on October 28, 2012 in Hicksville, New York

 

이밖에 뉴욕과 워싱턴 국제공항의 일부 국제선 노선의 운항이 연기됐다.

미국 워싱턴DC의 연방정부 건물들도 허리케인 ‘샌디’가 접근함에 따라 29일 폐쇄된다.

미국 인사관리처는 직원들이 재택 근무를 하거나 휴가를 사용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유엔 본부 건물이 초강력 허리케인 ‘샌디’의 영향으로 최소 하룻 동안 폐쇄될 것이라고 28일(현지시간) 유엔 대변인실이 밝혔다.

유엔 대변인실은 “허리케인 샌디로 인해 뉴욕에 있는 유엔 본부가 29일 폐쇄될 것”이라며 “이날 잡혀 있는 모든 일정은 연기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허리케인의 진로에 따라 유엔본부가 30일까지 폐쇄될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28일(현지시간) 새벽 노스캐롤라이나주 벅스턴 지역에 벌써 바닷물이 밀려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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