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억 속 액션 배우들 어떻게 변했을까

 

 

80 년대를 보냈던 남자라면 액션 영화를 보고 로망의 대상으로 삼았던 배우들이 있었을 것이다. 이런 추억 속의 아련한 할리우드 액션 스타들의 현재의 모습은 어떻게 변했을까? 세월의 흔적을 무시 못할 정도로 늙어버린 우리의 영웅들을 보고 있자니 가슴 한 켠이 찡해 진다.

<007: 리빙 데이라이트>(1987) – 티모시 달튼(Timothy Dalt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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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7> 시리지의 15탄 리빙 데이라이트의 제임스 본드 역을 맡았던 티모시 달튼. 역대 <007> 시리즈 중 본드의 캐릭터를 가장 잘 살려낸 배우로 뽑히는 티모시 달튼은 당시 깊고 촉촉한 눈으로 본드걸 뿐만 아니라 여성 관객들의 마음을 훔쳤다. 티모시 달튼의 거친 액션과 달콤한 로맨스를 담아낸 얼굴은 아직도 <007> 시리즈의 전설로 남아있다. 현재 그는 백발의 노인이 되었지만, 당시의 진중하면서도 매력있는 눈빛은 여전하다.

<고독한 늑대>(1983) – 척 노리스 (Chuck Norri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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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 션배우라기 보다 무술인이라는 수식어가 더 잘 어울리는 배우 척 노리스. 그도 그럴 것이 세계무술대회에서 6관왕을 차지한 이력이 있기 때문이다. 뿐만 아니라 항간에 떠도는 소문에 의하면 이소룡을 실전에서 유일하게 이긴 전설적인 액션 배우라는 것이다. 이처럼 실제로 무술 실력이 굉장했던 척 노리스는 최근 <익스펜더블2>에 출연하며 녹슬지 않은 액션 실력을 보여주었다.

<매드 맥스2>(1981) – 멜 깁슨 (Mel Gib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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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래 액션영화 <매드 맥스> 시리즈에 출연하며 얼굴이 알려지기 시작한 멜 깁슨은 현재 액션 배우이자 영향력 있는 영화 감독이다. 하지만 과거 유태인 모욕 발언과 여러 사적인 문제들로 구설수에 오르면서 할리우드에서의 입지가 위태로울 정도의 상황까지 몰리고 만다.

<람보>(1982) – 실베스터 스탤론 (Sylvester Stal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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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의 설명이 필요 없는 액션스타 실베스터 스탤론은 <람보>와 <록키> 등 여러 액션 영화를 통해서 최고의 스타로 떠오르게 된다. 진정한 남자의 이미지로 80년대를 풍미했던 최고의 액션 스타 실베스터 스탤론. 그는 아직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2013년 예정된 그의 차기작에는 액션물이 대부분이기 때문이다.

<투혼>(1988) – 쟝-끌로드 반담 (Jean-Claude Van Dam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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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화 <투혼>을 통해서 세계적으로 쿠미데의 인기가 높아졌다. 당시 영화에서는 체급을 무시한 채 경합이 이루어지는 과정 속에서 극강의 정신력을 보여준 쟝 끌로드 반담은 많은 남성들의 로망이 되었고, 스포츠는 멘탈 싸움이라는 것을 몸소 일깨워 준 장본인이라 할 수 있다. 쟝 끌로드는 다부진 근육에 비해 슬림한 몸매를 선보여 그동안의 액션 스타들의 전형적인 이미지를 바꾸는 계기가 되기도 했다. 아직까지도 꾸준한 관리로 다부진 몸을 유지하고 있는 쟝 끌로드 반담은 지금 소개하는 다른 액션 스타들과는 비교되는 모습이다.

<코난 – 바바리안>(1982) – 아놀드 슈왈제네거 (Arnold Schwarzenegg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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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린 시절 몸이 허약해 운동을 시작했다던 아놀드 슈왈제네거는 세계적인 보디 빌더로 성장했다. 그 후 보디빌딩 계에서 은퇴하게 된 그는 본격적으로 영화계로 진출하게 되고, 그의 운명적인 작품 <터미네이터>를 만다게 된다. <터미네이터>를 통해서 독보적인 캐릭터이자 액션의 아이콘으로 급부상한 아놀드 슈왈제네거. 하지만 90년대 부터 잇따른 작품선택의 실패로 영화계를 떠나게 되고 정계에 발을 들였고, 급기야 캘리포니아 주지사로 활동하게 되지만 성추문이 터지면서 다시 영화계로 돌아와 활동을 재개한 상태다.

<형사 니코>(1988) – 스티븐 시걸 (Steven Seag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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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카로운 눈으로 칼을 휘두르던 스티븐 시걸. 태권도와도 인연이 깊은 그는 영화 <형사 니코>로 영화에 데뷔해 일약 액션 스타의 반열에 오르게 된다. 과거의 슬림하면서도 날렵했던 모습은 사라지고 현재는 위의 사진과 같이 몸이 많이 분 상태이지만 그의 트레이드 마크인 M자형 이마는 여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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