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UFC 일본대회서도 옥타곤걸 발탁

마카오의 영웅 김동현과 대회 직전 뜻하지 않게 하차했던 국내 UFC 파이터들이 일본에서 다시 뭉친다. 한국인 최초의 UFC 파이터 김동현을 비롯해 강경호, 임현규가 내년 3월 도쿄에서 열리는 ‘UFC on FUEL TV 8′에 동반 출전하는 것. 마카오 멤버가 다시 결성된 셈이다.

하지만 마카오 멤버가 재결성됐다고 하기엔 뭔가 허전하다. 마카오 때 강경호와 임현규가 빠진 아쉬움을 달래줬던 ‘홍일점’ 강예빈의 참가소식이 아직 없는 것이다. 당시 강예빈은 파이터는 아니지만, 한국인 최초의 옥타곤걸로 그들과 함께 참가하며 많은 화제를 일으킨 바 있다.

국내 UFC 주관 방송사인 수퍼액션은 강예빈의 옥타곤걸 참가는 아직 정해진 게 아무것도 없다는 입장이다. 아직 기획단계에 이르지도 못했다는 게 정확한 표현이다.

하지만 가능성은 충분하다. 대회장소가 일본이며, 더욱이 정규대회가 아닌 아시아선수들이 주축이 되는 ‘FUEL TV’인 만큼 아시아계 옥타곤걸이 발탁될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지난 ‘UFC 144′에 참가했던 니시가키 아즈사의 경우 옥타곤에 다시 오를 가능성이 있으며, 그녀가 아니더라도 일본인 옥타곤걸의 활동을 볼 수 있을 전망이다.

하지만 남은 한 명을 꼽으라면 단연 강예빈이 눈에 띈다. 강예빈의 경우 이미 한 차례 옥타곤을 밟은 경험이 있고, 장소가 한류바람이 거센 일본인 만큼 가능성이 충분하다. 주관 방송사인 수퍼액션 역시 마카오 때 강예빈 효과를 톡톡히 본 만큼 가만 두고 보고만 있진 않을 것으로 추측된다. 토종 UFC 파이터 동반출전에 강예빈까지 가세할 경우 마카오 때보다 높은 시청률이 예상된다.

강예빈 본인 역시 마다할 이유가 특별히 없다. 옥타곤걸 활동으로 방송 데뷔 이래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고, 그것이 계기가 돼 최근 왕성한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일본 대회에 참가할 경우 강예빈 본인에게도 많은 득이 될 것이 분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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