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일본언론 뱀파이어의 키스 반응 판 뒤집은 넘사벽 복귀전

돌아온 피겨의 여왕에 대한 세계언론과 일본언론의 기대가 집중 된 가운데 김연아의 뱀파이어의 키스는 그 등장부터 달랐습니다. 푸른색 계열의 화려한 의상을 입고 나온 김연아는 뱀파이어의 키스를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에서 선보이며 가뿐히 72.27점을 기록해 1위로 뛰어 올랐고 비난을 일삼던 일본언론에 명실상부한 세계 정상임을 증명해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동일한 대회는 아니지만 같은 날 러시아 소치에서 열렸던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에서 우승한 아사다 마오의 쇼트 프로그램 점수 66.96점과는 확 차이가 나는 점수였습니다. 더군다나 아사다 마오는 66.96점도 매우 후하게 받은 점수이다 보니 김연아와는 비교조차 안 되는 선수임을 스스로 증명한 것이나 마찬가지였습니다.

이 처럼 김연아는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NRW 트로피 대회를 세계 정상급의 대회로 끌어올리며 대회 사상 쇼트점수에서 무려 72.27이라는 대기록을 세우며 피겨 여왕의 통치가 아직 끝나지 않았음을 전 세계에 알렸습니다. 특히 실수 한번 없이 완벽하고 깔끔한 무대였기 때문에 더욱더 이번 김연아의 복귀 무대는 빛나지 않았나 싶습니다.

김연아 쇼트 ‘뱀파이어의 키스’ 모두가 빨려들어가 버린 피겨여왕의 유혹

김연아의 쇼트 점수는 2위를 기록한 크로세니아 마카로바 러시아 선수와 무려 12.73점 차이를 벌리며 감히 따라올 수 없다는 존재임을 각인시켰습니다. 특히 쇼트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는 그 무대 제목부터 모두를 압도할 정도였지요.

김연아는 NRW 트로피 대회에서 내년 세계 선수권 대회에 나가기 위한 최소 점수인 28.00점을 기록하면 되는 것뿐이었지만 그런 건 김연아의 최악의 실수를 해도 나오는 점수였습니다. 하지만, 최상의 컨디션을 보여준 김연아는 전성기 때와 맞먹는 완벽한 무대를 보여주었고 세계 피겨 팬들을 감동의 순간으로 몰아넣었습니다.

김연아는 처음으로 공개한 자신의 쇼트프로그램 곡 “뱀파이어의 키스”에 맞춰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룹 컴비네이션 점프는 물론 트리플 플립을 교과서와 같은 동작으로 완벽하게 소화해 냈습니다. 이어진 플라잉 카멜 스핀과 더블 악셀은 물론 레이백 스핀에서 체인지 풋 컴비네이션 스핀까지 전성기 못지않은 실력을 선보인 김연아는 스텝 연기까지 훌륭하게 마쳐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금단의 선을 그어 버린 것입니다.

이로 인해 쇼트 점수에서 72.27점을 받은 김연아는 압도적인 1위로 전 세계에 피겨의 여왕 김연아가 돌아왔음을 알리며 눈물 나는 화려한 복귀의 스타트를 끊었습니다. 정말 그동안 김연아의 이런 모습과 경기를 얼마나 보고 싶었고 목말라 했는지 오늘의 이 경기 하나에 눈물이 날 것만 같습니다.

김연아 세계선수권 넘어 올림픽 2연패가 보이는 이유

김연아가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NRW 트로피 대회에서 가뿐히 전성기 실력에 버금가는 무대를 선보인 가운데 김연아의 경쟁자라며 자처하는 그랑프리 피겨 우승자들의 파이널 대회가 러시아 소치에서 열렸습니다. 2014년 동계 올림픽이 열리는 장소인 만큼 미리 보는 올림픽 경기 전이라는 수식어 붙었지만 지난 그랑프리 대회에서 6차전으로 승리를 했던 아사다마오가 이번에 우승을 차지하며 치욕스러운 대회가 되고 말았습니다. 아사다마오는 그랑프리 6차전에서 심판 편파 판정으로 얼룩졌던 자신의 명예를 되찾기보다는 이번에도 또다시 완벽한 경기력을 보여주지 못했음에도 심판들이 손을 들어줘 우승을 차지하는 부끄러운 짓을 하고 말았기 때문입니다.

특히 쇼트에서 별다른 경기력을 보여주지도 못하고 미국의 애슐리 와그너를 0.52점 차이로 따돌리며 1위로 올라선 아사다마오의 평가는 개그 프로를 보는 듯했지요. 결국, 심판진들의 또 한 번의 편파 덕분에 애슐리와그너는 여러 가지 부담감을 이기지 못하고 프리스케이팅에서 두 번이나 넘어지는 실수를 저지르며 와르르 무너지고 말았고 아사다마오는 또 한 번 빙판 위에서 웃을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그렇게 하고도 점수는 아사다마오는 쇼트 점수 66.96이라는 낮은 점수를 받아 김연아의 발끝도 따라올 수 없는 존재임을 본인 스스로 증명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김연아는 이미 가벼운 몰 풀기 대회에서의 결과만으로도 현재 세계정상급 선수라고 자부하는 피겨 여자선수들을 모두 압도해 버리며 피겨여왕의 위엄이 어떤 것인지를 확실히 보여주었습니다. 그리고 이로써 김연아가 유일하게 경계해야 할 대상과 라이벌은 아사다마오룰로 불리는 심판진들의 신경전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들만의 편파판정만 난무하지 않는다면 김연아는 자신이 세웠던 종전의 세계기록을 또 한번 갈아 치우며 금메달을 목에 걸게 될 테니까요.

김연아 쇼트 시즌 여자싱글 최고점 기록, 일본 반응 및 김연아 일본언론 반응 살펴보니

김연아는 쇼트프로그램 점수 72.27로 올해 여자 싱글 스케이터 중 최고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기까지 했습니다. 기존에 최고점수는 아사다 마오가 기록한 67.95를 가지고 있었는데 김연아는 단 한 번의 경기로 1년 동안 아사다마오가 최고점이라며 끌어올린 점수를 단번에 갱신해 버린 것입니다. 특히 70점 고지를 넘은 선수가 단 한 명도 없던 가운데 유일하게 김연하 혼자서만 넘어서면서 이미 모든 승패는 기울이고 말았다고 할 수 있었습니다. 또한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룰을 변경한 이후에 나온 쇼트프로그램 최고점이라는 점에서 이번 김연아의 72.27점수는 큰 의미를 가지게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여기에 오늘 벌어질 프리에서 점수가 잘 나온다면 총점 200점 돌파까지 가능해 2012년 여자 싱글 피겨계의 한 획을 긋는 반전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일본언론의 반응을 살표보면 이렇습니다. 일본언론 쥬니치 신문은 독일의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NRW 트로피 대회에서 김연아가 1년 8개월 만에 실전 복귀해 성공했으며 노 미스의 연기는 물론 아사다 마오가 세웠던 이번 시즌 세계 최고의 67·95점을 넘어서며 72·27점을 기록하며 선두에 섰다고 전했습니다. 그리고 일본언론 스포츠 호치 또한 비슷한 내용을 싫었는데 실전에 복귀한 2010년 밴쿠버 동계 올림픽 금메달리스트의 김연아가 11월 아사다 마오가 세운 시즌 세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음을 전했습니다. 이어 짤막한 김연아의 인터뷰 내용을 싫었는데 김연아는 “연기에는 만족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긴장했지만, 평상시부터 하고 있는 것들이었던 만큼 실전을 잘 맞이할 수 있었습니다.”라고 전해 그저 담담하게 경기 결과를 받아들이고 있다는 것을 알리는 듯 보였습니다.

아래는 일본 네티즌들의 반응을 번역해 본 것입니다. 대부분 심판매수나 B급 대회라 폄하를 하며 여러 가지 말도 안 되는 루머를 퍼트리며 김연아의 쇼트프로그램 최고 점수까지 깎아내리는데 혈안이 되어 있는 듯 보입니다. 정말 예전이나 지금이나 일본 반응은 역시 변하지 않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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