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홍철 해외도피 F1 충격 탓, 미워할 수 없는 존재

“무한도전 -못친소 페스티벌’에서 무려 10표라는 몰표를 받으며 F1에 등극한 노홍철은 정말 화면으로 봐도 충격에 빠진게 보일 정도였습니다. 예능으로서 보여지는 모습이 아닌 진심으로 얼굴에 다 표가 날정도로 말입니다. 사실 노홍철이 못친소 페스티벌에서 1위를 할거라고는 아무도 생각하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나름 비주얼이 제일 괜찮은 멤버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빡꾸로 변신하는 모습도 그다지 밉상스러워 보이지 않을 정도로 노홍철은 못친소에 낄만한 인물은 아니었지요. 하지만, 갈수록 보여지는 노홍철의 실체는 시청자들의 웃음의 도가니로 빠져들게 만들고 말았습니다.

노홍철의 치명적인 실수는 역시 라면으로 인한 부작용이었습니다. 자기 전 국물까지 모두 먹어치웠던 라면으로 인해 기상했을 때의 모습은 한라봉 코에 얼굴이 두 배로 커진 노홍철의 모습이었고 거기에 모두가 경악하게 된 것이었지요. 결국, 10표라는 몰표를 받으며 노홍철은 F1 등극했고 강한 부정을 해보았지만 어쩔 수 없이 “미남이다.” 독창 공연까지 해야 하는 인생 최대의 굴욕을 당하고 말았습니다. 하지만, 시청자는 그저 즐거울 뿐이었지요.

노홍철 못친소 F1 반전 결과 배꼽잡았던 이유 

노홍철은 못친소 투표에서 F2에 박명수, 김제동, 권오중, 데프콘 등이 뽑힐 때까지만 해도 여유가 넘쳤습니다. 설마 자기가 뽑힐 거라고 생각도 못했던 것이지요. 이미 앞줄에 김C와 김범수, 고창석이 남아 있었기 때문에 더욱더 그런 생각이 들 수밖에 없었고 시청자들도 느끼기에 거의 김범수가 되는 분위기였습니다. 그래서 노홍철은 하하와 길을 옆에 끼고 어깨 동부를 하면서 승리를 만끽하며 그 무대를 즐기고 있었는데 그만 날벼락을 맞고 만 것입니다.

유재석이 노홍철을 호명하는 순간 노홍철은 그만 표정이 굳으면서 믿기지 않는다는 듯 충격에 빠졌고 믿을 수 없다는 듯 유재석에 달려가 결과 종이를 확인하기까지 했지요. 특히 덜 생긴 분들과 함께 해서 불편하다 말하며 아무리 부어도 순위권 안에는 안 든다고 장담하던 노홍철이었던 터라 노홍철은 결과를 순수히 받아들일 수가 없던 것이었지요.


노홍철은 “그럴 리가 없어! 그럴 리가 없어! 이런 일이 생길 수가 없어”를 연달아 외치며 조작을 연발했고 “맹꽁이가 있는데 내가 어떡해…이건 조작이냐. 난 미남인데”라며 끝까지 인정하지 않고 도발을 하는데 웃겨 죽을 뻔했지요. 여기에 노홍철은 KO 시키는 ‘정말 크다. 어제보다 3배 크다. 코가 한 몰 태기다. 정말 크다. 왕 크다.’라는 메시지는 치명타를 안기며 왕관을 받아들여만 했습니다. 그런데 워낙 충격이 컸던 탓인지 ‘미남이다’를 독창하며 다른 멤버들과 엇박자를 타는데 정말 배꼽 빠진다는 말이 여기서 나오는 게 아닌가 싶었습니다.

노홍철 해외도피 충격 얼마나 컸으면 그랬을까? 그마음 이해되지만 그래도 웃겨

노홍철은 방송이 끝나고 나서도 결과를 받아들일 수 없었나 봅니다. 그는 YB & 리쌍 합동 콘서트 ‘닥공’ 쇼케이스에서 못친소 과한 인터뷰 요청을 받았는데 여기서 노홍철은 “나 같은 경우 방송 전부터 솔직히 결과를 알고 있었다. 그래서 더 받아들일 수 없었다. 방송 당일 날 급하게 정준하 형의 장모님이 계시는 일본 오사카로 자리를 피했다. 그래서 그 파급력이 어느 정도인지는 아직 모른다.”라고 말하며 방송도 보지 않고 해외로 도피했다고 말해 또다시 빵 터지게 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노홍철은 아무래도 ‘못친소 페스티발’ 1대 F1 등극의 충격에서 당분간 벗어나지 못할 듯싶습니다. 나름 옷 발까지 살 정도로 본인은 상당히 준수한 외모에 한 비주얼 한다 생각했는데 김제동과 김범수를 능가하는 못친소의 왕관을 뒤집어썼으니 그 충격은 헤아릴 수가 없었던 것이지요.

아마도 노홍철은 이 충격으로 다음부터 밤에 라면은 죽어도 안 먹고 잘 듯싶지 않나 싶습니다. 하지만, 어디까지 웃자고 한 프로이고 진심은 노홍철이 잘생겼다는 점에서 너무 방황하지 말고 충격에 빠지지 않았으면 합니다. 하지만, 빡구로 변신할 때는 정말 최고라는 점에서 늘 재미있는 개그와 시청자들 즐겁게 해주는 노홍철의 모습 끝까지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너무 심각하게 받아들이지도 말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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