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량해전의 비밀 이순신 명량에 닿기도 전에 전사할 뻔했다?

소설 <명량>이 초미의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누구나 다 안다고 하지만 알고 보면 모르는 게 더 많은 명량해전!

명량해전에 숨겨진 놀라운 사실들을 몇 차례 걸쳐 연재합니다.

이순신 명량에 닿기도 전에 전사할 뻔했다?

이순신 장군이 백의종군으로 남하해 진도에 도착할 때까지 그를 보좌하는 군대가 없었다는 사실!

그를 따르는 소수의 휘하 장수와 무관 10여 명만 대동한 채 수군과 합류하기 한성에서 말을 달려 떠났습니다.

그 와중에 모친의 상을 겪기도 했으니, 그의 심적인 고통이 얼마나 심했을지는 누구라도 짐작할 수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가 섬진강 두치진 근처에 다다랐을 때 왜군 대부대 역시 가까이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같은 날 두치진을 엇갈려 지나간 것인데, 왜군과 이순신이 이때 맞닥뜨렸다면… 생각만 해도 아찔합니다.

정유재란이 발발해 왜군 선봉 부대가 이미 섬진강까지 들어온 상태여서, 놈들의 진격 속도가 굉장히 빨랐다고 합니다.

소설에서는 이 부분을 추격전으로 극화하고 있습니다. 일단 여기서 이순신이 왜군의 추격을 따돌리고 살아남아야 하니까요.

작가님은 몇 가지 설정을 했습니다.

이 왜군 부대가 의도적으로 이순신을 제거하기 위해 추적했다는 것.

이순신과 그의 무관들에게 무기가 거의 없었다는 것.

그리고 외부의 어떤 도움도 받지 못했다는 것.

그런데 십여 명으로 어떻게 왜군 수백 명을 따돌릴 수 있었을까?

소설 속에서 그 역할을 해내는 인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준사라는 왜군 패잔병입니다.

그가 어떤 역할을 했기에 이순신과 그의 무관들은 무사히 고비를 넘겼나? 이 부분은 그야말로 박진감 넘치는 스릴러로 재탄생했습니다.

다음편엔 기이한 인물 준사에 대해 파헤쳐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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