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일 맞은 박병호 장모님 깜짝 선물에 함박웃음

“어제 선물도 사주셨는데…”.

넥센 히어로즈가 ‘줄줄이 생일’을 맞았다.

SK 와이번스와의 문학 경기가 우천 연기된 10일은 이택근(32), 박병호(26), 강윤구(22)의 생일이다. 2군에 있는 신인 내야수 길민세(19)까지 합치면 무려 4명의 생일. 여러 명의 생일이 겹치면서 선수들은 생일 축하 노래를 연신 부르고 다녔다.

그중에서도 이날의 주인공은 4번타자 박병호였다. 박병호는 팬에게서 그의 미니어처가 놓인 예쁜 케이크를 선물로 받았다. 그리고 처가에서 보내준 영양떡 네 상자는 ‘깜짝 선물’이었다.

이날 훈련을 마친 후 박병호는 “어제(9일) 장모님과 식사도 하고 미리 선물도 사주셨는데 멀리 원정까지 떡을 해서 보내셨다. 해주실 줄 몰랐는데 깜짝 선물에 감동 받았다. 아내와 장모님을 위해서라도 더 잘 해야 할 것 같다”며 감사한 마음을 드러냈다.

지난해 시즌 뒤 이지윤 전 KBS N 아나운서와 결혼한 박병호는 올 시즌 팀의 4번타자로 전 경기에 출장하며 62타점(1위) 16홈런(공동 3위) 타율 2할9푼1리로 맹활약하고 있다. 올 시즌 박병호의 든든한 내조에는 아내 뿐 아니라 ‘장모님’도 함께 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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