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터치로만 끝?” 섹시 미녀들, 힐링 전도사 된 사연

힐링의 대표 분야인 마사지 업계에 변화의 바람이 거세다. 현재 여성들이나 커플 등을 상대로 한 업소들이 이미 포화상태인 가운데 새로운 콘셉트의 업소가 등장해 손님 모시기에 나서고 있는 상황. 이 중 가장 눈길을 끄는 업소가 바로 남성들을 주 타깃으로 한 힐링 스파를 표방하는 H업소다.

서울 강남구 신사동에 위치한 이 업소는 최근 마사지사들, 이른바 ‘미녀 힐러’들을 영입하고 신관 확장 등을 통해 공격적인 마케팅에 나섰다. 이 업소의 주 서비스는 미녀들의 부드러운 손 터치로 핀란드식 드라이 마사지를 받는다는 것. 기존의 전립선 마사지와 일반적인 전문 마사지의 중간 형태라고 봐도 무방할 듯싶다.

업소 관계자는 “깔끔하고 편안한 분위기에서 마사지를 받을 수 있도록 얼마 전에 신관을 오픈했다. 또 미녀 힐러들도 보강에도 힘을 쓰는 등 인력 확충에도 힘쓰는 중”이라고 강조했다.

실제 이 업소에는 이색 서비스에 목마른(?) 남성 고객들의 문의와 방문이 줄을 잇고 있다는 후문. 관련 카페(http://cafe.naver.com/hcode1) Q&A 게시판에는 가격과 서비스 등을 묻는 질문이 끊이질 않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체험 후기란 역시 심심치 않게 게시물이 올라오고 있는 중이다.

특히 관심을 끄는 코너는 ‘미녀 힐러’ 동영상. 짧은 영상 클립들이 저장돼 있는데, 힐러들의 셀프 동영상이라고 보면 된다. 또 다른 관계자는 “가장 많이 받는 문의가 ‘진짜 미녀들이 있냐’는 것이다. 그래서 사진을 올렸더니, 뽀샵(포토샵) 처리한 거 아니냐는 의심을 받더라. 결국 (이들의) 프로필을 영상으로 올리기에 이르렀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노력 탓인지 강남 등지의 직장 남성들 사이에서 입소문이 빠르고 퍼지고 있는 상황이다. 이곳을 방문한 30대 한 남성은 “말로만 들었는데, 실제로 보니 왜 미녀 힐러라고 하는지 알겠다. 이런 미녀한테 마시지를 받는 건 정말이지 색다른 경험”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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