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빈 전역 감동적인 큰절 30초 폭풍눈물 모든 걸 쏟아낸

드디어 현빈이 전역을 했습니다. 작년 3월 입대 후 딱 21개월 만에 제대인데요. 현빈 전역을 축하해주기 위해 이런 새벽부터 팬들이 정말 많이 왔고 이런 고마움에 현빈은 눈물까지 흘리며 고마움을 표시했습니다. 이런 현빈의 눈물에 팬들도 감동해 눈물을 글썽이고 말았는데 정말 이렇게 감동적이고 훈훈한 전역씩 처음 보는 듯 싶습니다.

현빈은 전역 소감을 발표하는 자리에 올라 팬들에게 큰절까지 하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국내를 대표하는 톱스타가 해병대를 지원해 간 것도 대단한데 이렇게 겸손한 자세와 팬들을 위해 큰절을 올리는 모습을 보니 제가 더 뿌듯할 정도였습니다. 그리고 연기에 대해 이야기를 하며 울컥 눈물을 쏟아내는 장면은 정말 보는 사람마저 눈물이 날 정도였습니다. 또한, 인터뷰 내용을 들어보니 현빈이 군 생활을 통해 많이 배우고 달라졌다는 것을 알 수 있었는데 이렇게 아무 사고 없이 무사히 전역을 해서 다행히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듭니다.

아래는 현빈이 전역 인터뷰를 하는 과정을 방송을 보며 직접 적은 소감문입니다. 현빈이 말도 정말 잘하고 예전보다 훨씬 더 성격이 밝아진 느낌이 듭니다. 앞으로 연기로 보답한다고 했으니 조만간 드라마로 복귀할 듯 싶습니다.
말이 필요 없는 현빈의 소감 전문 들어 보니 감격안할 수 없어

전역소감 전문입니다.

오랜만이네요. 보고 싶었습니다. 일단 이렇게 날씨가 춥고 도로사정도 안 좋았는데 새벽부터 아침부터 이렇게 전역을 너무 따뜻하게 만들어 주신 여기 계시는 팬분들 언론관계자 여러분 감사드립니다. 제가 21개월 전에 여러분한테 큰절을 올리고 군입대를 했는데 어느덧 그 시간이 지나서 이렇게 여러분들 앞에서 서서 다시 인사를 드리게 됐습니다.

군대 와서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웠습니다. 21개월 전에 여러분한테 제가 조금 더 단단해지고 든든해져서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겠다고 약속을 했는데 해병대에서 군 복무를 하면서 그 약속을 제가 지킨 것 같습니다. 조금 더 단단해진 것 같고 그리고 여러분들 다 가기에 조금 더 당당하게 인사를 드릴 수 있게 된 것 같습니다.

군입대 전에도 여러분들께서 너무 많은 사랑과 응원 그리고 관심을 가져 주셔서 너무 행복한 마음으로 군 생활을 시작했는데 군입대 하고 나서도 여러분들께서 계속 응원을 해주시고 그리고 좋은 에너지 보내주셔서 제가 이렇게 무사히 건강하게 다시 이렇게 인사를 드릴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 그동안 연기가 너무나 하고 싶었습니다. (30초간 말하지 못하고 눈물 ㅠㅠ)

휴가 때도 제가 연기를 할 수 없으니까 후배들 연기하는 곳을 가서 연기 보면서 대리만족을 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이제 저한테 다시 연기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왔고 그리고 여러분들이 기다려 주신만큼 잘 준비해서 제가 하고 싶었던 연기 그리고 저의 연기를 보고 싶었던 분들한테 제가 군대생활 하면서 받았던 좋은 에너지들 잘 쌓아 놨으니까 여러분한테 그 에너지 전부 돌려 드리겠습니다.

해병대라는 조직이 한 번도 싸워서 진 적이 없는 거 아시죠. 제가 그런 조직에 돌아와서 군 생활을 해서 그런지 저도 저 자신한테 자기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낼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조만간 빨리 좋은 작품으로 여러분들에게 인사를 드리겠습니다 다시 한 번 이 자리에 와주신 분들한테 정말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인터뷰 질문: 군생활 적응은 어땠는지?

제 아무래도 직업도 직업이고 나이도 차서 들어와서 그런지 같이 생활하는 우리 해병들이랑 같이 어울리는데 시간을 많이 할해를 했었던 것같습니다. 거의 한~두달간 시간이 지난 후에야 같이 생활하는 같이 훈련받는 대원들이랑 서먹함 없이 군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그때마다 이렇게 정말로 계신분들 여기 안계시지만 응원해주신분들이 있었기때문에 그 시간들 참아내고 이겨낼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인터뷰질문: 가장 보고 싶은 사람이나 면회나 가장 전화를 많이 했던 연예인은?

지금일단 부모님들께서 이 자리를 오고 싶어하셨는데 제가 집에서 인사를 드리고 큰절을 올리는게 맞을것 같아서 부모님들께 집에 그냥 계시라고 했습니다. 한편으로 죄송하기도 한데 제가 빨리 가서 인사를 드릴거고요. 군대 안에서 제일 통화를 많이했던 분들은 관계자분이나 장동건 선배님과 통화를 가장 많이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인터뷰 질문: 군생활중에 가장 큰 힘을 주신분이 있다면?

여기 계신분들이 아닐까 싶습니다. 저랑 같이 생활했던 어떻게 보면 10살정도 차이가 나는 저랑 같이 고생하고 훈련했던 우리 해병들 그리고 해병대에서 많이 챙겨주시고 저에게 힘을 주셨던 해병대 간부님들이 저에게 힘이 많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뷰질문: 최근에 씨스타와 사진을 찍은게 화제가 되었습니다. 소감을 말씀해주세요.

아예 그 분들한테도 말씀을 드려여야 하는데 군전역을 앞두고 마지막으로 이제 해병대에서 큰 행사중에 하나를 제가 자진해서 사회를 봤던 것이고요. 그때 제가 조금이나마 저도 힘이 되고 우리해병대에게도 힘이 되고자 씨스타 여러분들 지나씨 박은지씨한테 부탁을 드렸었는데 흔쾐히 그렇게 허락을 해주시고 또 와서 힘을 많이 실어주셨습니다. 그분들한테 다시 한번 진심으로 감사드리고요. 군생활 하면서 그분들 저한테 저한테 굉장히 큰 힘이 됬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나가서 그분들 끝까지 응원할꺼고 다시한번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한편으로 너무 죄송합니다, 이렇게 오랜시간 기다리시고 다들 추우셧을텐데 이렇게 짧게 인사를 드리고 가봐야 한다는게 죄송하지만 앞으로 여러분들한테 꼭 보답드리겠습니다. 그리고 여기에 이렇게 와주신 기자분들 정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제는 군인이 아닌 민간인으로 모습으로 그리고 배우로써 여러분들께 인사를 드리곘습니다. 감사합니다.

현빈 연예인이기 전에 대한민국 남자의 자존심 지켜

우리나라 남자 연예인들의 경우 어떻게 해서든 군대에 가지 않으려고 정말 많은 꼼수와 비리를 저지르기로 유명합니다. 그런데 이런 와중에 현빈과 같은 연예인들을 보면 정말 절로 박수가 나오지요. 현역 자원입대도 모자라 해병대 지원까지 해서 가는 이런 멋진 남자 연예인을 보노라면 왜 그가 톱스타일 수밖에 없는지 딱 답이 나온다고 생각합니다.

그동안 신체 건강하면서도 유독 군대 갈 시기만 되면 여기저기 다 아프기 시작해서 끝내는 공익요원으로 빠져 놀다가 제대하는 남자 연예인들을 볼 때 정말 실망이 컸었습니다. 연예인으로서 특권은 전부 누리려고 하면서 국민의 의무는 하지 않으려는 못된 짓들이었으니까요. 물론 요즘은 온갖 병을 핑계로 군을 면제받는 것보다 그래도 공익으로 다녀온 게 어디냐는 반응이 나오고 있기는 하지만 그런 연예인들 현빈을 보면 아마 쥐구멍이라도 들어가고 싶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적어도 남자로 태어나서 정상적인 군대도 못 갈 체격이면 창피하다고 생각해야 하는데 요즘은 뻔뻔하게 드라마에서 수많은 액션신을 소화하고 무대에서 근육질 몸매를 뽐내며 춤을 추는 연예인들도 정말 많지요. 하지만, 이런 짓이 가능한 이유도 다 대중들을 바보로 여기기에 가능한 게 아닐까 싶기도 합니다.

2013년 현빈 VS 조인성 드라마 전쟁 시작될 듯

조인성이 제대하고 나서 송혜교와 함께 드라마 “그 겨울, 바람이 분다”로 안방극장을 컴백을 예고한 가운데 현빈도 조만간 드라마로 빨리 팬들과 시청자들을 위해 찾아오지 않을까 싶습니다. 무엇보다 현빈이 전역을 하자마자 연기를 가장 하고 싶었고 후배들 연기를 하는 장소까지 찾아가 지켜보았다고 말한 만큼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좋은 작품만 생기면 안방복귀를 할 가능성이 커졌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되면 내년 2월 방영 시기가 결정이 된 “그 겨울, 바람이 분다”의 종영 시기 정도에 빠르면 현빈의 드라마도 보게 되지 않을까 싶기도 합니다. 물론 충분한 휴식 후 드라마에 들어갈 수도 있지만 현빈의 지금 열정으로 본다면 최대한 빠른 적응 기간을 거쳐 배우의 자리로 돌아오지 않을까 싶기 때문입니다. 어떻든 조인성과 송혜교의 카드만으로 행복한데 여기에 현빈까지 내년에 가세하면 정말 드라마 판국은 시청률 전쟁이 펼쳐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꼭 내년에 현빈이 좋은 작품을 만나 멋진 연기를 펼쳐내고 상까지 받으며 최고의 한해를 만들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그리고 군대를 다녀온 만큼 그 누구도 이제 현빈을 비난할 사람 없다는 점에서 이 자신감으로 많은 작품을 통해 우리 곁에서 훌륭한 배우로 자리 잡아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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