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상민 김연아 법적조치 교생실습에 쇼하고 있네 김미화 김연아에 사과까지 정 진

황상민 김연아 법적조치를 취한다고 합니다. 연세대학교의 심리학과 교수인 황상민 교수가 김연아의 교생실습을 비난하고 나선 것입니다. 네티즌들은 한 분야에서 성공한 사람이 대학 교수도 하는 현실인데, 왜 교생 실습을 비난하느냐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는데요, 마녀사냥 수준의 비난에 논란이 점점 가열되는 양상입니다. 그러나 황상민 교수를 옹호하는 입장도 있었습니다. 표현이 거칠뿐, 틀린말은 아니라는 것이죠, 교사가 되기 위해서 정규 수업을 들으며 열심히 하는 사람들에게는 맥빠지는 일이 아닌가 하는 의견들도 들려왔습니다. 황상민 교수는 지난 22일 라디오를 통해서 “김연아가 언제 대학교에 다녔나, 고등학교 졸업한 학생이 교생 실습을 나가느냐, 김연아가 CF도 찍고 원하는 것이 많아 바쁜건 사실이지만 김연아 교생 실습은 쇼일뿐이다라면서 강경한 어조로 이야기를 했는데요.

김연아 소속사측에서는 사실이 아니기때문에 피해내용을 상대로 법적조치를 취할 것이라며 강경대응을 밝혀왔습니다. 올해로 4학년인 김연아는 5월 8일부터 강남의 진선여자고등학교에서 4주에 걸쳐 교생 실습을 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김연아에 대해서 강도높은 비난과 ‘쇼’라는 발언은 조금 심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전세계 기네스북 신기록을 스스로 7번 갱신하는 선수, 국위선양에 있어서 누구보다도 부족하지 않은 그녀, 유일무이한 김연아를 두고서 이렇게 비난해야 하는 이유는 무엇일까요. 그녀가 그렇다고 진짜 선생으로 나서는 것도 아니고 배운것이 체육교육학과이니 그것을 하는 것인데, 도를 넘은 비난이 아닐까 합니다.

한 분야에서 뛰어난 사람이 존경받는 시대가 아니던가요. 축구를 잘하고 야구를 잘해도 환호를 받는데, 피겨의 불모지에서 피겨에서 누구보다도 멋진 기록을 남기고, 전세계에 발도장을 찍은 그녀에 대해서 ‘쇼’라니요. 요즘같은 시대에 뒤떨어지는 발상이 아닌가 합니다. 무슨 조선시대도 아니고 정식으로 입관하지 않았으니 쇼라고 말하는 모양새입니다. 그러나 지금은 달라졌습니다. 그녀가 뒷돈을 준 것도 아니고 자신의 능력과 노력으로 지금의 위치에 올랐는데, 그것을 쇼라니요. 제가 학생이라도 김연아의 수업을 가장 기대할 것 같습니다. 세계 무대에서 그렇게 멋진 무대를 선사하고 모두에게 본이 되는 이미 검증된 사람을 두고서 왜 비난하는지 이해가 되지 않습니다. 물론 개인 의견으로서 황교수의 의견 자체를 묵살하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쇼’라니요. 공적인 곳에서 그런 말은 도가 지나쳐 보입니다. 당신이야 말로 라디오에서 관시 받으려는 ‘쇼’하는 것 아닌가요? 김미화가 나서서 사과를 할 정도로 논란이 가열되는 양상, 조금은 황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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