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개월만의 명품점프 김연아 경기시간은

‘피겨여왕’ 김연아(22)가 8일 밤 20개월만의 복귀전을 치른다.

김연아는 이날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리는 NRW 트로피 시니어 여자 싱글 쇼트프로그램 연기에서 36명의 선수 중 31번째로 출전한다. 6명씩 짜이는 출전조로는 마지막 조의 첫번째 순서다.

준비 운동 직후 몸 상태로 경기에 나설 수 있고 빙질도 경기 전에 깨끗하게 정리되기 때문에 선수들이 선호하는 순서다.

김연아는 이날 쇼트프로그램에서 새 프로그램 ‘뱀파이어의 키스’를 공개한다. 하루 뒤인 9일 열리는 프리 스케이팅에서는 ‘레미제라블’을 연기한다.

김연아가 공식 대회에 출전하는 것은 지난해 4월 열린 모스크바 세계선수권 대회 이후 처음이다.

관심은 김연아표 점프다. 실전을 치른 지 상당한 시간이 흘렀다는 점에서 김연아가 기량을 100% 발휘할지는 미지수다. 김연아는 최근 두 달 동안 강도 높은 훈련으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 시즌 국제대회 점수가 없기 때문에 김연아는 이번 대회에서 쇼트 프로그램 기술 점수 28점, 프리 스케이팅 기술 점수 48점 이상을 받아야 내년 세계 선수권 출전 자격을 획득할 수 있다.

이번 대회는 주로 유망주들이 출전하는 대회지만 김연아의 복귀 무대로 알려지면서 일찌감치 입장권이 매진됐다. 국내와 일본 등의 방송국도 중계에 나서면서 관심이 몰리고 있다.

이날 여자 쇼트프로그램은 오후 7시부터 시작한다. 선수당 연기 시간(2분50초)과 휴식시간 등을 감안하면 김연아는 밤 9시 전후에 경기에 나설 전망이다. SBS는 새벽 0시15분부터 경기를 녹화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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