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3′ vs ‘갤럭시S5 LTE-A’ 같은 듯 다른 QHD

갤럭시S5 광대역 LTE-A VS G3

[서울파이낸스 박지은기자] QHD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시대가 열렸다. LG전자가 지난달 28일 ‘G3′를 출시한데 이어 삼성전자도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한 ‘갤럭시S5 광대역 LTE-A’로 맞불을 놨다.

20일 디스플레이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 모델은 QHD 유기발광다이오드(OLED)를, LG전자는 QHD IPS 디스플레이(LCD)를 탑재했다.

양사는 같은 QHD 디스플레이를 탑재했지만 화면크기가 다른 탓에 선명도를 좌우하는 화면밀도에서 차이를 보인다.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5.1인치, LG전자는 G3에 5.5인치 QHD 디스플레이를 채용했다. 이에 따라 삼성전자의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557 ppi의 화면밀도를, LG전자 G3는 537 ppi의 격차가 존재한다.

이와 관련 디스플레이 업계 관계자는 “각 제조사가 제품 특성과 콘셉트를 고려해 선택한 결과”라며 “화면 밀도와 시원한 시야 중 강조점을 달리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두 제품의 차이는 프로세서에서도 찾을수 있다.

갤럭시S5 광대역 LTE-A는 퀄컴사의 최신 프로세서 스냅드래곤 805(2.5 GHz 쿼드코어)를 탑재해 구동력에 강점을 갖고 있다. 메모리 역시 3GB 램을 채용했다. 업계 관계자는 “삼성전자가 QHD 디스플레이의 높아진 화질과 늘어난 정보의 양을 처리하기 위해 최신 사양의 프로세서를 탑재한 것으로 보인다”며 “매끄러운 구동을 위한 적절한 선택”이라고 설명했다.

LG전자의 G3는 스냅드래곤 801 프로세서를 탑재했지만 출시 2주 만에 앱의 일부 성능을 개선하는 등 사후처리에 힘쓰고 있다. 관련업계에서는 LG전자가 다음 달 중 내놓을 광대역 LTE-A ‘G3 프라임(가칭)’에 최신 사양 프로세서인 스냅드래곤 805를 탑재할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QHD 스마트폰 시장은 오는 3분기에 본격적인 경쟁이 시작될 전망이다. 최근 중국 스마트폰 제조사 레노보가 6인치 QHD IPS 디스플레이 스마트폰 ‘K920′을 내놨고 HTC와 오포 역시 출시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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