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FC 파이터 얼음 옥타곤걸 강예빈의 섹시미 김동현은 민망

 

한국 최초 UFC 옥타곤걸 데뷔를 앞두고 있는 ‘섹시 스타’ 강예빈(29)이 파이터들의 마음을 녹였다. 2일 오후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UFC in MACAU’ 출정식에 김동현(31·부산팀MAD)과 임현규(27·코리안탑팀)와 함께 참석해 자신의 옆에선 선수들을 ‘얼음’으로 만들었다. 긴장한 자세가 역력한 김동현과 임현규는 강예빈에게 선뜻 다가가지 못하는 등 민망한 표정을 자주 지어 많은 관계자들을 웃게 만들었다.

강예빈은 섹시미가 철철 넘쳤다. 관능적인 몸매와 가슴골이 살짝 보이는 짧은 원피스를 입고 등장한 강예빈은 포토타임 때 선수들 옆에 섰다. 웃옷을 벗고 선명한 식스팩을 자랑한 선수들은 부끄러운 듯 강예빈 옆에 선뜻 다가서지 못했고, 사회자는 “분위기가 갑자기 쑥스러워 지는데요”라며 크게 웃었다. 많은 여성 관계자들 역시 강예빈 옆에 쭈뼛쭈뼛 선 건장한 두 파이터의 행동에 재밌다는 듯 키득거리며 즐거워했다.

옥타곤걸 강예빈(왼쪽)과 UFC 선수 김동현이 2일 오후 서울 용산 아이파크몰 E스포츠 스타디움에서
열린 수퍼액션 ‘UFC in MACAU’ 출정식에서 포토타임을 준비하고 있다. /조재형 인턴기자

 

포토타임 분위기가 무르익자 김동현은 강예빈 어깨에 손을 얹으려고 시도했다. 그러나 용기(?)가 나지 않는지 이내 손을 내렸다. 이번 대회로 UFC에 처음 데뷔하는 임현규는 특히 민망해하며 어색한 표정만 지었다. ‘얼어붙은’ 선수들의 어깨에 손을 올리는 등 여유 있게 이들을 리드한 강예빈은 “오늘 선수들을 처음 보는데, 이렇게 멋있는 분들인지 몰랐다. 대회를 앞두고 마음이 더 설렌다. 자랑스러운 선수들의 승리를 위해 열심히 응원하고 돌아오겠다”고 밝혔다. 강예빈은 ‘두 선수 가운데 누가 더 마음에 드는가’라는 사회자의 짓궂은 질문에는 “꼭 선택해야 하나? 모두 마음에 드는데…”라며 애교 섞인 말투로 ‘위기’를 넘겼다. 기대하는 눈빛을 보인 김동현과 시선을 외면한 임현규는 어색하게 웃었다.

강예빈은 선수들뿐만 아니라 취재진의 마음도 사로잡았다. 강예빈이 등장하자 30여명의 취재진은 연신 카메라 플래시를 터뜨리며 상당한 관심을 나타냈다. 앞서 인사한 김동현과 임현규 보다 더욱 뜨거운 취재 열기를 보였다. 다양한 포즈를 요구하는 등 적극적으로 카메라 셔터를 눌렀다. “비틀거리는 것도 섹시하다.” 강예빈을 바라본 사회자의 소감처럼, 이날 강예빈은 특유의 섹시미로 선수와 취재진, 관계자들을 모두 홀렸다. “다른 옥타곤걸이 정말 좋은 몸매와 얼굴을 지니고 계셔서 더욱 긴장하고 있다. 저는 귀엽고 섹시한 동양적인 섹시미를 보이겠다. 눈웃음으로 상대 선수들의 마음을 흔들어 놓으면 되겠는가.”

Share and Enjoy

  • Facebook
  • Twitter
  • Delicious
  • LinkedIn
  • StumbleUpon
  • Add to favorites
  • Email
  • RSS

About >-<

Person who like to talk about Korea Culture, places and everythings
This entry was posted in Talk and tagged , . Bookmark the permalink.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You may use these HTML tags and attributes: <a href="" title=""> <abbr title=""> <acronym title=""> <b> <blockquote cite=""> <cite> <code> <del datetime=""> <em> <i> <q cite=""> <strike> <stro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