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고재근 디지털 싱글 Y3650로 가요계 컴백

원조 꽃미남 밴드 ‘Y2K’ 고재근이 가요계에 컴백한다. 2002년 ‘Y2K’의 3집 앨범 이후 10년 만이다.

고재근이 오는 12월 4일 디지털 싱글 을 발표하면서, 팬들 곁으로 돌아온다. Y2K 시절 많은 팬들의 마음을 매료시켰던 특유의 파워풀한 창법과 감수성 짙은 목소리를 통해 2012년 겨울 가요계에 돌풍을 몰고 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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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와이원엔터테인먼트]

고재근이 리더로 활동했던 Y2K는 1999년 가요계 데뷔, ‘꽃미남 밴드’ 돌풍을 몰고 왔던 ‘원조 꽃미남 밴드’. ‘헤어진 후에’ 등 감성 깊은 발라드곡으로 여심을 사로잡았던 바 있다. 또한 당시로는 드물게 마츠오 유이치와 마츠오 코지 등 일본인 멤버들과 고재근이 의기투합, 한국과 일본 가요계를 넘나들며 활약을 펼치기도 했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서 진행된 설문에서 보고 싶은 ‘90년대 스타’로 꼽혔을 정도로 팬들의 컴백 염원이 뜨거웠던 상황.

무엇보다 고재근은 Y2K 3집 앨범 이후 뮤지컬 <네버엔딩 스토리>, <라디오 스타>, <영웅을 기다리며>, <남한산성>, <두드림 러브>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인공으로 활동해왔다. 뮤지컬 무대 위에서 음악활동을 지속하며 팬들과 만나왔던 것. 특히 이번에 발표하는 디지털 싱글 제목에는 10년 동안 자신을 기다려준 팬들에 대한 각별한 고마움을 담아 눈길을 끈다. ‘3650’이란 숫자가 바로 10년을 의미하는 3650일인 것. 팬들에게 최고의 음악을 들려드리겠다는 고재근의 마음을 표현하고 있는 셈이다.

그런가하면 고재근은 12월 4일 전격 공개할 디지털 싱글 를 통해 감성적인 록발라드 ‘눈물이 납니다’와 일렉트로닉 록 ‘Y2K(Yesterday 2 Kiss)’를 선보인다.

‘눈물이 납니다’는 Y2K 시절부터 인정받았던 고재근의 색깔 있는 보이스와 호소력 넘치는 애잔한 가사가 돋보이는 곡. 평소 고재근의 열렬한 팬이였던 노라조(조빈,이혁)가 편곡을 맡아 곡의 완성도를 한층 업그레이드 했으며, 세션연주의 디테일한 부분까지 프로듀싱해 따뜻한 록발라드를 만들어냈다. 댄스곡 ‘Y2K(Yesterday 2 Kiss)’는 예전 Y2K 때의 비주얼 록과 현대적인 일렉트로닉 록이 적절히 조화되어 모든 이들이 함께 공감할 수 있는 흥겨운 곡이라는 평가다.

끊임없이 노력하고 준비해 온 10년의 세월만큼 음악적으로 더 성숙해져서 돌아온 고재근이 선보일 폭발적인 가창력과 가슴을 적시는 매력적인 보이스에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10년 만의 컴백을 앞둔 고재근은 “그동안의 노력들이 이번 싱글앨범을 통해 다시 시작하는 반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며 “지금 발표하는 곡은 일단 2곡이지만 계속 작곡가들과 작업을 하고 있다. 준비되는 대로 싱글과 앨범을 추가로 발표할 예정이니 꾸준한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벅찬 복귀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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